절이라는 장소는 주로 산속에 지어져 있으며 불자나 신도들이 불도를 닦거나 기도를 하는 곳이다. 이런 면에서 절은 학원이나 연구소, 수도원, 다른 종교기관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교도소나 정신병원이나 요양원을 상징하기도 한다. 꿈속에서 스님이 법당에 앉아 염불하거나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다른 사람이 학문을 연구하는 모습 등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의 교제 범위가 좁아짐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운도 약해지고 친구도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살이 빠진 꿈일 경우에는 좋은 꿈입니다. 자기 업무 면에 충실하여 성공하게 된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늘 살이 쪄서 고민하는 사람이 이 꿈을 꾸었다면 단지 소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단순히 외면적인 면을 보고 있다기보다 내면적인 면을 보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를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고집이나 자만심은 없었는지 타인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하였는지 등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해보라는 의미를 가진
무언가 당신의 신상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경고하는 것이다. 어떤 표정이었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에 따라 길흉이 달라진다. 가능하면 자세히 기억해보고 어두운 표정이었다면 사고나 우환이 닥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과음이나 음주 운전도 조심하고 거래나 사업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