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들과 그들이 죽은 사람이라는 자각없이 생활함은 그들과 같이 저승에서 지내게 됨을 상징한다. 돌발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죽게 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그러나 단지 회상몽일 가능성도 있다. 부모님이 그립거나 어린시절이 그리울 때 이런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조심은 해야겠으나 지나치게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
돌아가신 조상 중 한분이 자손을 이쁘다고 어루만지는 꿈은 손자가 심한 병치레를 하게 될 징조이다. 그런 꿈을 꾸고 나서 시름 시름 아프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큰 병원이나 전문의사를 찾아가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입원치료를 해야할 만큼 큰 병이 되기 쉽고 한동안 고 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