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는 생명의 활기나 원기가 전혀 없는 상태로 죽어 있는 것과 같은 상태, 움직임이 멈춘 상태를 상징한다. 폐허란 살던 집이 허물어지고 인적이 전혀 없고 주변엔 잡초만 무성한 경우 등을 뜻한다. 어떤 건물이 폐허로 변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폐허로 번한 건물이나 집 또는 마을 을 보는 꿈은 예지몽일 경우 심각한 흉몽으로 풀이하기 때문에 매사에 주의하고 신변을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
꿈 속에서 소변으로 강물을 만들었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 강물에 비유될 만큼 대단한 업적을 쌓을 것이며, 냇물 정도의 물이었다면 사회 사업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옛 신라 시절에 무열왕의 아내가 된 문희의 언니인 보희가 꾼 꿈을 보면 오줌을 누는 데 서라벌이 잠겨버리 더라하였다. 이 꿈은 그 나라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 나라를 다스릴 위인이 될 꿈이었다. 보희가 꾸어서 문희에게 팔았으니 문희가 왕비가 되었던 것이다.